데뷔를 앞둔 ‘위탄’ 출신 권리세. 사진| LG전자
‘위탄’ 출신 권리세의 화보가 뒤늦게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공개된 권리세의 여름 화보. 어깨선을 시원하게 드러낸 권리세는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표정을 선보였다. 특히 튜브톱 상의 때문에 가슴선이 살짝 노출, 오디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반전몸매 뽐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데뷔했나요?” “권리세 몸매가 이렇게 좋았었나? 볼륨감 살아있네”, “귀엽고 러블리하다” 라며 관심을 보였다.
사실 이 사진은 2011년 공개된 한 휴대전화의 모바일 화보. 당시 권리세는 MBC ‘위대한 탄생’ 출연 후 한 휴대전화 CF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2009년 미스코리아 일본 진 출신인 권리세는 1월 키이스트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김범수, 아이비가 소속돼 있는 새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걸 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 막바지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