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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중계권, 8조7000억원 대박

입력 2013-01-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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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워너와 최대 25년간 계약…사상 최고액

LA 다저스가 미국의 종합미디어그룹 타임워너케이블과 프로스포츠 역사에 남을 기념비적인 중계권 계약을 맺었다. LA 타임스를 비롯한 미국 언론은 29일(한국시간) 다저스와 타임워너가 2014년부터 20∼25년간 70억달러(약 7조6000억원)에서 80억달러(8조7000억원)에 이르는 대형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보도했다. 25년간 80억달러의 경우라면, 다저스는 연간 중계권료로 3억2000만달러(약 3491억원)를 확보해 미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액을 기록하게 된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많은 중계권료를 받는 팀은 다저스처럼 역시 메이저리그 팀인 뉴욕 양키스로, 2014년 8500만달러로 출발해 2042년 3억달러로 끝난다.

다저스와 타임워너의 중계권 계약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승인 이후 공식 발효된다. 다저스와 타임워너는 내년 ‘스포츠넷 LA’라는 자체 방송을 설립해 다저스의 경기를 중계한다.

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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