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포맨(영재 김원주 신용재)의 신곡 ‘안녕 나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열연을 펼친 주인공 이승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승호는 ‘안녕 나야’ 뮤직비디오에서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뒤에서 묵묵히 사랑하는 연인을 바라보는 역할을 연기했다.
또 마지막 부분에서는 포맨의 애절한 목소리와 함께 옛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이 절정에 이르면서 애틋한 눈물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뮤직비디오 속 새로운 얼굴은 누구?”, “남자배우 멋지다”, “신인 같은데 연기 잘 하네”, “뉴페이스 탄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호는 이번 포맨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알린 91년생 신인 연기자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안녕 나야’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