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하지원. 사진 |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DB
김병만이 하지원에게 정글 러브콜을 보냈다.
최근 진행된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는 옥탑인 이수근, 김병만과 정글인 박정철, 리키김, 류담, 노우진이 한 자리에 모여 ‘단 둘이 정글에 같이 가고 싶은 여자 연예인’을 주제로 열띤 반상회를 열었다.
김병만은 반상회 주제가 공개되자마자 손을 번쩍 들며 “특유의 발랄함과 활동적인 매력에 정글에 딱 어울리는 사람이 있다”고 배우 하지원을 꼽았다.
김병만은 “(하지원 씨가) 정글 좋아한다는 얘기도 들었다. 같이 가자”며 하지원을 향해 사심 가득한 정글 러브콜을 수차례 보내기도 했다.
한편 다른 병만족 부족원들은 수애, 김하늘, 이효리, 조여정 등 핫한 유명 여배우들을 언급했다. 과연 이들 중 정글 멤버들이 뽑은 차기 ‘정글의 여왕’은 누가 될까.
족장 김병만과 부족원들의 여배우를 향한 정글 동행 구애 현장은 2월 2일 오후 7시 35분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