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클라우드, 4월 단독콘서트

입력 2013-02-04 10: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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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디어클라우드가 1년 5개월 만에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디어클라우드는 4월6일부터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 뮤즈라이브홀에서 ‘4월의 숨’이라는 제목으로 콘서트를 한다. 13일 인터파크에서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

디어클라우드는 2011년 12월 크리스마스 콘서트 ‘메리크리스마스 페어웰’을 마지막으로 휴식기에 들어갔다. 작년 9월 보컬 나인이 솔로음반 ‘나인스토리즈’를 발표하고 개인활동을 했다.

디어클라우드는 올해 앨범발매에 앞서 콘서트로 먼저 팬들과 만나기로 하고 1월부터 앨범준비와 함께 콘서트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

2007년 데뷔한 디어클라우드는 ‘얼음요새’ ‘사라지지 말아요’ ‘널 위해서라고’ 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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