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스키장 갈까? 설 이벤트 풍성하네

입력 2013-02-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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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브원 곤지암리조트

한화리조트 설악은 9일과 10일 쏘라노 판테온과 별관 로비에서 가훈 써주기 이벤트를 연다. 또 10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설날 떡메치기 행사도 진행한다. 물놀이 시설인 설악워터피아에서는 9일과 10일 설날 가족 장기자랑 대회가 열린다. 한화리조트 양평에서도 9일부터 11일까지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 등 민속놀이와 떡메치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도 전국 사업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주리조트에서는 9일 가족 민속놀이 대항전이 열리고, 쏠비치 리조트에서는 9일과 10일 투호왕 선발대회가 개최된다. 소노펠리체는 10일 설 특집 가족 노래자랑을 열고, 양평리조트는 9일과 10일 투숙객을 대상으로 로비에서 가훈을 써준다.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9일부터 10일까지 빛의 광장에 설치된 대형 윷놀이와 제기차기, 죽마타기, 포구락 등을 즐긴 뒤 스탬프를 모아오면 객실이용권과 미타임패스 리프트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6일부터 15일까지 스키리프트권 또는 오션월드 입장권을 구매하면 리프트무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또 8일부터 11일까지 리프트권, 리프트권+장비 패키지를 권종별로 정가와 비교해 48∼51% 할인된 균일가에 판매한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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