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노홍철 공동 MC’ 무한도전 콤비 출격 기대감 UP

입력 2013-02-07 00: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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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노홍철 공동 MC’ 사진=tvn

‘정형돈 노홍철 공동 MC’ 인기 개그맨 정형돈과 방송인 노홍철이 공동 MC로 나선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형돈과 노홍철은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신설 예능 프로그램'가짜를 찾아라 눈썰미(이하 눈썰미)'에서 동영상 검증팀의 팀장으로 맞대결을 펼친다.

‘눈썰미’에서 ‘정형돈 노홍철 공동 MC’는 각 팀은 문제의 동영상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가리고, 서로 속고 속이는 게임을 펼쳐야 한다.

정형돈의 팀은 가수 데프콘과 그룹 달샤벳의 수빈으로 구성됐고, 노홍철의 팀에는 배우 박준규와 방송인 강예빈이 팀원으로 참여했다. 패배한 팀은 시청자가 제안한 벌칙을 수행해야 한다.

'브레인' 정형돈과 '사기꾼' 노홍철의 대결에 팬들의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다.

이러한 ‘정형돈 노홍철 공동 MC'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한결같이 무한도전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전할 재미에 큰 기대를 보였다.

한편, '눈썰미'는 20일부터 매주 수요일 자정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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