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시스루 한복에 여신몸매 초토화

입력 2013-02-09 11:18:3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방송인 강예빈이 섹시 시스루 한복 자태를 뽐냈다.

강예빈은 8일 방송된 QTV '강예빈의 불금 라이브 방송'(이하 '강예빈의 불나방')에 볼륨 몸매가 강조된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강예빈은 분홍색 치마와 속살이 비치는 흰색 저고리를 입고 등장했다. 평소 '섹시 아이콘'으로 남성들의 사랑을 받아온 강예빈은 2013년 새해도 과감하고 아찔한 시작을 알렸다.

방소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강예빈", "강예빈 요즘 호감", "몸매도 예능감도 장난 아님", "섹시해", "시선고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강예빈은 설을 맞아 게스트 천명훈과 함께 퓨전 떡국 만들기에 도전했다. 요리를 조언하고 평가하기 위해 훈남 셰프 토니 오도 함께했다.

매콤한 가래떡 크림 파스타를 만들며 강예빈이 생크림을 꺼내자, 토니 오는 "생크림을 많이 먹으면 가슴이 커진다는 말이 있다"며 "식물성 지방이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강예빈은 "예전에 딸기 우유를 먹으면 커진다더니 비슷한 이유였나 보다"며 "가슴은 생크림으로"라고 당당히 외쳐 천명훈과 토니 오를 순간 멈칫하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