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2년 사귄 남자친구와 결별

입력 2013-02-15 17: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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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소이현. 사진제공|SBS

연기자 소이현이(29)이 2년간 사귄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5일 “소이현이 남자친구와 지난해 11월께 헤어졌다”고 밝혔다. 각자 서로의 일로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이현은 2011년 8월 6세 연상의 남성과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남자친구는 2009년 MBC ‘보석비빔밥’ 출연 당시 연출부에 있던 이모 씨로, 드라마 종영 후 호감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끝내 이별했다.

소이현은 1월 종영한 SBS ‘청담동 앨리스’에서 청담동 사모님 서윤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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