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스타’ 정양, 확 달라진 모습 ‘몰라볼 뻔!’

입력 2013-02-19 15: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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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정양. 사진출처 | 정양 미니홈피, KOENSTARS

‘글래머스타’ 정양, 근황 눈길…섹시 버리고 청순

‘글래머 스타’ 정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양은 지난 1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오랜만에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에서 간호사 역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누렸던 정양은 사뭇 달라진 분위기. 섹시했던 이미지와는 달리 수수하면서도 청순해진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더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미끄러질 듯한 피부가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얼굴 보여주네요”. “잘 지내요?”, “너무 예쁘시네요”, “항상 영원한 팬입니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양은 2002년 립싱크 파문과 갑상선 항진증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가 2009년 새 소속사와 함께 케이블채널 OCN TV무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으로 복귀했다. 이후 영화 ‘방자전’, 케이블 E채널 ‘여자는 다그래’에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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