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장옥정’ 합류, “김태희 운명 결정지을 것” 기대 폭발

입력 2013-02-20 21: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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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장옥정‘ 합류. 사진제공 | 스프링

‘윤유선, 장옥정 합류’

배우 윤유선이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한다.

윤유선은 극 중 장옥정(김태희 분)의 생명의 은인이자 그를 패션디자이너의 길로 이끈 강씨 부인 역을 맡았다. 장옥정의 영민함을 발견하고 장현(성동일 분)으로부터 옥정을 보호하는 대모같은 캐릭터다.

20일 관계자에 따르면 “강씨부인은 장옥정의 운명을 결정짓는 키포인트 같은 역할이다. 강렬한 등장부터 퇴장까지 극의 또 하나의 중심축을 담당할 것이다”고 연기파 배우 윤유선의 합류에 반색을 표했다.

한편 ‘장옥정’은 시청률 1위 ‘야왕’ 후속으로 4월 방송된다.

사진제공 | ‘윤유선 장옥정 합류’ 스프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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