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가을동화 비화… 단번에 캐스팅된 이유는?

입력 2013-02-22 13: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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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12년 전’

배우 한채영(33)의 12년 전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서는 ‘광고천재 이태백’ 특집으로 출연배우들인 한채영을 비롯해 진구, 박하선, 조현재, 한선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채영은 이날 방송에서 지난 2001년 전파를 탄 ‘가을동화’에 캐스팅된 얘기를 들려줬다. 한채영은 “나는 공개 오디션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가을동화’가 첫 작품이었는데 미팅 한번하고 바로 캐스팅이 됐다”고 말했다.

한채영은 또 “그 역할이 악역이었는데 내 눈도 찢어져서 그런지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가을동화‘에 출연했던 한채영의 12년 전 모습이 자료화면으로 공개됐다. 화면 속 한채영은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카로운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한채영 12년 전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한채영 12년 전 모습 그때도 예뻤네”, “한채영 12년 전 모습보니 바로 캐스팅 됐겠네”, “여전한 카리스마”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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