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왼쪽)과 김성은. 사진출처 | 신애 트위터
배우 신애가 김성은과 함께 여신 미모를 뽐냈다.
신애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자리 좋은 음식 좋은 음악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행복했다. 오랜만에 썽이랑 사진도 찍고”라는 글과 함께 김성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애는 여전히 우아하고 청순한 미모. 출산 후 붓기는 쏙 빠지고 갸름한 턱선을 드러냈다. 김성은도 세련된 스타일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두 유부녀 스타들의 미모에 누리꾼들은 “유부녀 여신들”, “둘 다 진짜 예쁘다”, “신애 예전 미모를 되 찾은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9년 결혼 후 지난해 1월 딸 희민 양을 출산, 방송활동을 중단한 채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