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호스트 정윤정. 사진출처 | KBS 2TV ‘풀하우스’ 방송 캡처
쇼핑호스트 정윤정이 최대 실적을 공개했다.
정윤정은 22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쇼핑호스트로서 자신의 실적을 소개했다.
MC 이정민 아나운서가 “제일 많이 팔리는 제품이 뭔가?”라고 묻자, 정윤정은 “보통 의류가 많이 팔린다”고 답했다.
이어 정윤정은 “제일 많이 팔았을 때 30분에 11,000세트를 팔아봤다. 이것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내가 1분에 1억 원 이상의 판매액을 기록한 셈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정민 아나운서는 “나도 정윤정 씨의 방송을 보고 물건을 산 적이 있는 것 같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현재 GS홈쇼핑에서 활약 중인 정윤정인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도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