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열애’ 한 살 연하의 금발 미녀

입력 2013-02-24 17: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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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열애’

‘저스틴 비버 열애’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1세 연하의 가수지망생이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21일 저스틴 비버가 17세의 가수 지망생 엘라 페이지 로버츠 클락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일 저스틴 비버의 ‘2013 브릿어워드 애프터 콘서트’에 엘라 페이지가 등장해 두 사람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됐다는 것.

이번 ‘저스틴 비버 열애’의 대상이 된 엘라 페이지는 영국 출신의 금발 미녀. 현재 미국과 영국을 오가며 모델로 활동 중이며 가수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저스틴 비버 열애’에 관해 엘라 페이지 측근은 “어릴 적부터 엘라 페이지는 자신이 유명해지길 바라고 있다”며 “학창 시절에도 모델 활동을 해왔으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저스틴 비버와의 열애도 이와 관련된 것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또다시 열애설이 불거진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11월 셀레나 고메즈와 결별한 이후, ‘컨트리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와 염문설을 뿌리기도 했다.

이러한 ‘저스틴 비버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열애설이 끊이질 않네’, ‘둘다 십대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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