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네 명이 뭉쳤을 때… 비로소 완전체가 된다”

입력 2013-02-25 09:29:4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AM “네 명이 뭉쳤을 때… 비로소 완전체가 된다”

남성그룹 2AM의 화보가 공개됐다.

2AM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바자 3월호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 임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2AM은 그동안 보여줬던 차분한 이미지를 벗고, 다채로운 원색의 스타일링으로 멋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들은 “예전에는 1등, 최고가 되고 싶었다면 지금은 2AM만의 색깔과 여유를 담아낸 앨범으로 인정 받고 싶다”며 컴백을 앞둔 심정을 밝혔다.

또 “2AM으로서 할 수 있는 음악이야말로 우리의 본질이다. 음악이 됐든 이미지가 됐든 우리 네 명이 함께했을 때 발휘되는 아우라와 시너지 효과가 굉장하다. 비로소 완전체가 된다”며 2AM으로 보여줄 하모니를 기대하게 했다.

2AM의 화보와 인터뷰는 바자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AM은 오는 내달 5일 두 번째 정규음반 ‘어느 봄날’을 발매한다.

사진제공|‘2AM 화보’ 바자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