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의 청바지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서 솔직한 조언과 따뜻한 배려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보아는 패션매거진 데이즈드&컨퓨즈드 3월호의 화보에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데이즈드&컨퓨즈드와 청바지 브랜드 게스 진(Guess Jeans)이 함께한 화보 촬영을 통해 보아는 평소 잘 드러내지 않았던 매끈한 각선미와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또 쇼츠부터 컬러 진, 인디고 데님, 화이트 진 등 모든 종류의 데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보아는 게스 진으로부터 ‘청바지가 가장 잘 어울리는 팝스타’로 선정됐다.
청바지를 자주 입는다는 보아는 특유의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데님을 섹시하면서 예쁘게 입는 법을 직접 선보였다. 그녀는 평소 장식이 없고 심플하면서 워싱이 예쁜 청바지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아의 여성미와 섹시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데이즈드&컨퓨즈드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보아 화보’ 데이즈드&컨퓨즈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