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스마트폰 악성코드 백신 자동 실행”

입력 2013-02-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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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별도 조작 없이도 스마트폰에서 악성코드 감염을 막는 백신이 자동 실행된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올 하반기부터 국내에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의 백신을 자동실행 상태로 출고하도록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악성코드 감염에 따른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지금까지는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단말기에 백신을 기본 탑재했으나, 이용자의 선택권 제한과 내장 배터리 소모 등을 이유로 비활성화 상태로 출고해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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