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정인 커플, ‘우결’ 확정… 누리꾼들 “신의 한 수”

입력 2013-02-27 19: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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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 정인 우결 확정’

조정치-정인 커플, ‘우결’ 확정… 누리꾼들 “신의 한 수”

신치림의 조정치와 가수 정인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 합류하는 가운데 두 사람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조정치와 정인은 11년째 교제 중인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초대로 메신저 채팅방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음악적 교감을 바탕으로 오랜 사랑을 유지하고 있다.

이어 최근에는 ‘우결’ 제작진에게 새 커플로 출연 요청을 받았고, 27일 합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렸다. 이에 조정치와 정인은 실제 커플답게 ‘우결’을 통해 리얼한 연애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이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일각에서는 “조정치와 정인이 ‘우결’ 커플이라니… 왠지 기대된다”, “아담커플 못지 않게 기대되는 커플”, “한선화 광희 긴장할 듯”, “조정치 정인 두 사람 모두 완전 호감”, “진짜 신의 한 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또 두 사람이 ‘우결’에 이어 실제 결혼으로도 이어지길 바란다는 의견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결’에서는 앞서 황정음과 김용준이 실제 커플 1호로 등장해 크게 주목 받은 바 있다.

사진출처|‘조정치 정인 우결 확정’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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