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월드베이스볼클레식(WBC) 대표팀이 4일 저녁 타이중 인터콘티넨탈구장에서 호주와 본선 두번째 경기를 가졌다. 좌익수 김현수가 5회초 1사 후 데이비스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타이중(대만)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