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한국지엠, 새로운 고객 프로그램 선보여

입력 2013-03-07 14: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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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 2주년을 맞아 보다 혁신 적인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국지엠은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2주년 기념식을 ‘쉐비 케어 3.5.7 어슈어런스(Chevy Care 3.5.7 Assuranc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쉐비 케어 3.5.7 어슈어런스’는 ▲5년 또는 10만km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 적용 ▲7년간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와 함께 ‘신차 구입 후 3년 이내에 차대차 파손사고 시 신차로 교환’할 수 있는 혜택을 추가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이다.

3월 7일부터 알페온을 포함, 쉐보레 신차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은 기존 ‘쉐비케어 3.5.7’ 또는 ‘쉐비케어 3.5.7어슈어런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서비스인 ‘쉐비 케어 3.5.7’은 ▲3년간 총 3회 엔진 오일/필터, 에어클리너 무상교환 ▲5년 또는 10만km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 적용 ▲7년간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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