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지아앓이 “너무 예쁘잖아” 송종국에 부러움 전해

축구선수 기성용이 송종국의 딸 지아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기성용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애들이 어쩜 저렇게 귀여울 수가 있지…아우 너무 이쁘다 지아야! 그래도 리틀키(자신의 미래 자녀)가 더 예쁠 거야 훗…”라는 멘션을 남겨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아는 축구선수 출신 스포츠 해설가 송종국의 딸로 현재 MBC 주말 예능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홍일점으로 출연해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기성용 지아앓이에 누리꾼들은 “기성용 아이도 예쁠 듯” “예비 딸바보 예약” “아빠 어디가 열혈팬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MBC, 기성용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