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다리 미녀’ 황인영, 옆트임 아찔한 치파오 자태

입력 2013-03-14 10: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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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황인영. 사진제공 | QTV

연기자 황인영. 사진제공 | QTV

‘학다리 미녀’ 황인영, 옆트임 아찔한 치파오 자태

연기자 황인영이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고 미모를 뽐낸다.

황인영이 케이블채널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에 옆트임이 깊은 치파오 의상과 함께 붉은색 입술과 빨간 장미 머리핀으로 포인트를 살린 스타일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황인영은 녹화 중 직접 자리에서 일어나 의상을 소개하며 포즈를 취했고, 전문 모델 못지 않는 몸매에 모든 사람들이 감탄을 내질렀다.

황인영은 “생일날 남자친구와 식사를 하면서 입었던 옷이다. 내 옷이다”라고 말해 “대체 어디서 그 옷을 입고 밥을 먹은거냐”는 순정녀들의 질문 세례를 받았다.

멋진 치파오 의상과 함께 ‘늙어 죽어도 같이 살고 싶지 않는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신순정녀’ 7회는 14일 밤 9시 50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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