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동네 연예인 2탄…”이름표 붙이고 다녀야 알아볼 듯”

입력 2013-03-14 17: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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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동네 연예인 사진이 계속해서 화제다. 이제 2탄까지 등장했다. 1탄 허각 편을 능가하는 재미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동네 연예인 2탄'이라는 제목이 붙은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레이닝 바지와 흰색 티를 입고 있는 김제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연예인이 아닌 동네 아저씨나 고시 준비생의 모습이다. 특히 상의를 바지 안에 넣어 입고 있어 더 일반인 같은 분위기가 풍겨진다. ‘못친소’에 출연했을 만큼 외모까지 연예인 중에서는 떨어지는 편이어서 흔한 동네 연예인으로 불리고 있다.

'흔한 동네 연예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흔한 동네 연예인, 이름표 붙이고 다녀야 김제동임을 알아볼 것 같다”, “흔한 동네 연예인, 진짜 일반인 같다”, "허각보다 더 일반인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흔한 동네 연예인 2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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