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다이어트 한 아내, 너무 예뻐” ‘연예인급 맞네’

입력 2013-03-15 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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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다이어트 한 아내, 너무 예뻐” ‘연예인급 맞네’
개그맨 정종철이 아내자랑을 해 눈길을 끈다.

정종철은 1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미모의 아내 황규림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종철은 “아내 다이어트 식단 덕분에 내 감량에 많은 도움이 됐다. 뿐만 아니라 아내 본인도 30㎏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종철은 아내 황규림이 만든 다이어트 음식, 닭가슴살 샐러드와 안심 스테이크, 쌀국수를 먹으며 “아내가 요리를 잘해서 얻어먹는 재미가 있다. 아내 내조 덕분에 다어이트 식단을 유지하고 몸무게도 변함없이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뿐만 아니라 정종철은 3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도 “너무 예쁘지 않아요? 제 집사람입니다. 자랑 좀 할게요. 제 집사람보고 많이 느낍니다. 최고의 성형수술은 다이어트라는 것을.(SNL구경가서)”라는 글과 함께 아내 황규림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 정종철 아내 황규림은 tvN ‘SNL 코리아’ 출연진들과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황규림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잡티 없는 피부, 늘씬한 몸매를 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과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정종철 아내자랑을 본 누리꾼들은 ‘정종철 아내자랑 최고다’, ‘정종철 아내. 내조도 잘하고 성격도 좋은 듯’, ‘정종철 정말 결혼 잘한 듯’, ‘부럽다.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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