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허브’ 등 신규 서비스 3종 공개

입력 2013-03-16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삼성전자는 이날 ‘갤럭시S4’ 공개와 함께 신규 서비스도 선보였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삼성 허브’. 이 서비스는 뮤직 허브, 비디오 허브, 리더스 허브, 게임 허브, 러닝 허브 등 기존 5가지 허브 서비스를 한 곳에 통합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스토어다. 유저는 단 한 번의 로그인으로 콘텐츠를 통합검색하고 구매·관리 할 수 있다.

새로워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장터 ‘삼성 앱스’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연동돼 삼성 앱스의 앱 뿐 아니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앱까지 검색해 내려 받을 수 있다.

글로벌 모바일 전시회 ‘MWC 2013’에서 ‘비디오 디스커버리’로 소개된 ‘삼성 워치온’은 모바일 기기와 스마트 TV 사이에 끊김 없는 멀티스크린 감상 기능을 갖춘 서비스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