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유소영, 미녀들의 뮤지컬 나들이 눈길

입력 2013-03-16 13: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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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유소영. 사진=라이브앤컴퍼니

가수 에일리와 유소영이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화제다.

에일리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소영언니 만나서 뮤지컬 한편 뚝따아아악~ 어쩜 소영언닌 생얼도 이쁠까... ㅠㅠ 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개제했다.

사진 속 에일리는 입술을 내민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유소영은 손으로 한쪽 볼을 감싼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마치 친자매처럼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과 빼어난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일리는 ‘불후의 명곡2’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애프터스쿨’의 멤버였던 유소영은 드라마 ‘우리 집 여자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두 사람은 ‘드림하이2’에 함께 등장한 바 있으며 15일에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시사회에 함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창의, 조성모, 정동하가 주인공 ‘요셉’으로 출연 중인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가 공동 작업한 전설적인 작품으로 내달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시어터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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