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신현준은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늦게 가는 장가인 만큼 행복하게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말했다.
이어 그는 "예쁜 딸을 낳았으면 좋겠다. 둘 정도 갖고 싶은데 그 친구는 넷을 원하더라. 아직 내 나이를 모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신현준은 예비신부에게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신현준은 예비신부의 애칭을 공개하며 "우주 최강, 내 앞에 나타나줘서 정말 고맙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다. 내가 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현준의 결혼 소식은 스포츠동아를 통해 단독보도 됐다. 결혼식은 오는 5월 26일 예정이다. 신현준의 신부는 음악을 전공하고 있는 12살 연하의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 KBS 연에가중계, ‘신현준 결혼 소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