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절단 마술 “절단된 몸 다시 붙어서 아쉬워…”

입력 2013-03-18 01:10:5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명수 절단 마술'

박명수가 절단 마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17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서 마술사 최현우와 함께 절단 마술을 선보였다.

박명수는 게스트들의 추천으로 무대에 올랐다. 박명수는 절단 마술을 선보이기 위해 테이블 위에 있는 상자로 들어갔다. 최현우는 박명수 절단 마술을 선보이기 전에 박명수의 양말을 벗겨 트랙이 없음을 확인시켜 주기도 했다.

이어 최현우가 박명수 절단 마술을 선보이자 박명수는 고통스러운 듯 얼굴을 찡그렸다. 이게 출연진들은 놀라워 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절단 마술이 끝난 후 다시 박명수의 상반신과 하반신이 하나로 연결되자 박명수는 기쁨의 막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명수는 “요즘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만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그냥 몸이 두 개였으면 좋았을 텐데 다시 붙어서 서운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했다.

박명수 절단 마술을 본 네티즌들은 "박명수 절단 마술 신기하다" "박명수 절단 마술 할때 표정 연기가 리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