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청순미와 섹시미가 어우러진 화보가 공개됐다.
수지는 최근 패션매거진 ‘쎄씨’ 4월호 커버를 장식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19일 추가 화보컷을 공개한 것.
공개된 화보에서 수지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화이트 헤어 액세서리를 더해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우윳빛 피부톤을 살린 베이비페이스 메이크업은 수지의 청초한 매력을 더욱 더했다.
특히 남심을 송두리째 뒤흔들 것만 같은 몽환적인 표정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 절개가 인상적인 화이트 드레스 속의 수지는 숨겨진 바디라인을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관계자는 “이번 쎄씨 4월호의 표지 촬영은 순수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수지와 함께 했다. 만개한 꽃들 사이에서 유독 활짝 핀 수지의 모습은 차가운 겨울을 지나 더 아름답게 피어난 꽃처럼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지는 “나는 아직 3%도 보여주지 않았다”며 “내 나이에 맞는 것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나가고 싶다”고 야무진 생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수지의 관련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