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400만 관객 돌파

입력 2013-03-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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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 사진제공|사나이픽처스

배우 박성웅. 사진제공|사나이픽처스

영화 ‘신세계’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개봉 25일 만인 18일 현재까지 400만1694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신세계’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영화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모은다. 이와 관련해 ‘신세계’의 연출자 박훈정 감독은 26일 오후 7시30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관객과 만난다. 최민식, 이정재, 황정민이 주연한 ‘신세계’는 거대 폭력조직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세 남자의 이야기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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