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인간의 조건’ 합류? 김준호 김준현 등과 인증샷 공개

입력 2013-03-22 13: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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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가 '인간의 조건'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알리는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며칠 안 남았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알리는 개그맨 김준호, 박성호, 홍인규, 김준현, 정태호, 양상국과 함께 다같이 활짝 웃고 있다. 홍인규를 제외한 이들은 현재 KBS '인간의 조건'에 고정 출연 중인 멤버들로 사진 속 깜깜한 배경이 현재 프로그램을 촬영하고 있는 부암동 숙소의 입구임을 알 수있다.

알리의 인증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알리가 무슨 일로 저 숙소에?", "인간의 조건 멤버로 합류?", "요즘 차 없이 살기 중이던데 알리도 걸어 올라 갔겠네", "다들 표정이 정말 즐거워 보여요", "앗, 양상국 씨 눈 감았다. 하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알리의 출연 여부가 기대되는 23일 밤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자동차 없이 살기' 네 번째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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