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은 22일 오후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른 샤이니를 꺾고 1위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1위 발표 후 2AM은 샤이니의 축하를 받으며 자신들이 한 인터뷰해서 언급했던 ‘꽃을 입에 물고 노래 하겠다’는 1위 공약을 실천했다.
네 명의 2AM 멤버들은 모두 꽃을 귀에 꽂거나 입에 물고 ‘어느 봄날’을 열창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지난 5일 발매된 ‘어느 봄날’은 보름 넘게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KBS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