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율 정휘량 열애… ‘SNS 속 피어난 핑크빛 소식’

입력 2013-03-29 2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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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율-정휘량. 사진출처 | 최율 미니홈피, KGC 공식홈페이지

최율-정휘량. 사진출처 | 최율 미니홈피, KGC 공식홈페이지

최율 정휘량 열애

또 한 쌍의 배우와 스포츠선수 커플이 탄생했다. 연기자 최율과 안양 KGC 프로농구단 정휘량이 열애 중인 사실이 28일 알려졌다.

최근 최율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결혼 및 연애 관계’에 정휘량을 설정해 자연스럽게 열애 사실을 밝혔다. 또 페이스북 즐겨찾기로 ‘자체발광 정휘량’만 지정해 놓는 등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율은 2002년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했다. 이후 ‘카인과 아벨’, ‘부자의 탄생’, ‘불굴의 며느리’에 출연했으며 2012년 ‘해를 품은 달’에서 최나인 역을 맡았다. 지난해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투수 한기주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정휘량은 안양 KGC인삼공사 프로농구단 소속으로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경기에 출전 중이다.

최율과 정휘량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율 정휘량 열애?! 여자연예인과 남자 스포츠 선수의 열애가 대세인가?”, “최율과 정휘량이 열애 중이구나. 두분 잘 어울려요”, “봄이 되니 핑크빛 소식이 솔솔~”, “정휘량과 열애 중인 최율, 누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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