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부군상·임진호 별세’
중견배우 전원주가 부군상을 당했다.
전원주의 남편 임진호 씨는 31일 새벽 5시께 별세했다. 향년 77세.
부군상을 당한 전원주 및 유족들과 현재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 있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내달 2일 오전 예정이다.
한편 전원주는 고인이 된 임진호 씨와 다양한 방송을 통해 잉꼬부부다운 면모를 과시, 당시 이목을 끌기도 했다.
사진출처｜‘전원주 부군상·임진호 별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