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거짓연기, 유재석도 경악할 만한 연기력

입력 2013-03-31 20: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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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거짓연기, 유재석도 경악할 만한 연기력

이광수가 거짓연기를 선보였다.

이광수는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그 겨울, 태풍이 분다’ 특집으로 친남매를 찾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이광수는 힌트를 얻고 고변호사에게 팩스를 보내기 위해 비즈니스 센터로 향했지만 정작 팩스를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 위기에 봉착했다.

유재석과 송지효도 이광수를 찾아왔지만 모두 팩스 사용법을 몰라 쩔쩔맸다. 또, 이광수는 개리의 전화를 받고 1층에 있었어도 “나 3층이야. 힌트 못 찾았어”라고 거짓연기를 해 유재석을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마치 지금 자신이 3층에 있는 것 같다며 이광수의 연기력에 감탄했다.

사진출처|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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