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노민. 사진출처 | MBC ‘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배우 전노민이 출연한 ‘무릎팍도사’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전국 시청률 5.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지난 방송분 3.6%보다 2.0%포인트 오른 수치다.
경쟁프로그램 KBS 2TV ‘해피투게더3’는 1.0%포인트 하락한 6.7%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SBS ‘자기야’는 1.5%포인트 하락한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무릎팍 도사’에는 배우 전노민이 출연했다. 지난해 1월 배우 김보연과 이혼한 전노민은 이혼후 불거진 각종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전노민은 “언론에 보인 모습들은 하나도 가식적인 건 없었다. 결혼 생활을 하며 행복했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전노민 편 방송 후 시청자들은 “‘무릎팍도사’ 전노민 이야기 들으면서 가슴이 먹먹해졌다”, “전노민 씨 힘내세요”, “‘무릎팍도사’에 전노민이 출연했구나. 김보연과 루머 안타깝다”, “전노민 김보연 오해가 풀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