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의 리더 김재중.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씨엔블루도 대만을 찾아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2013 월드투어-블루문’의 첫 무대를 펼쳤다. 1만1000여 현지 팬들이 성원했다. 특히 현장에는 임준걸, 반유문, 곽정, JPM 등 현지 스타들도 씨엔블루의 공연을 관람했다.
빅뱅의 지드래곤은 이날 일본 후쿠오카 야후 재팬 돔에서 5만 관객이 몰린 가운데 월드투어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의 첫 무대를 열었다. 신곡 ‘미치GO’는 물론 카리스마를 드러낸 다채로운 무대로 현지 팬들의 열광을 자아냈다. 지드래곤은 한국 솔로가수로는 처음으로 일본 4대 돔 투어에 나서며 모두 8개국 13개 도시 26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