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유닛, 지코 자작곡 ‘땡큐’로 활동 연장

입력 2013-04-08 11:19:1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지난달 2집 ‘어퍼머티브 챕터 원’을 내고 타이틀곡 ‘얼굴보고 얘기해’로 활동중인 힙합 걸그룹 디유닛이 4월 중순부터 새로운 노래로 활동을 이어간다.

디유닛이 선보일 새 노래는 ‘땡큐’로, 블락비 지코가 프로듀싱했고, 래퍼 빈지노가 피처링했다. 디유닛은 이 노래로 5월 말까지 음반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후 디유닛은 6월부터 2집의 파트2 앨범인 ‘어퍼머티브 챕터 투’로 활동할 예정이다.

작년 8월 데뷔앨범을 정규앨범으로 발표한 디유닛은 8개월 만인 지난달 두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등 싱글이 대세인 요즘 가요계에서 신인으로선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