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영국생활
기성용은 지난 10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 KBS 2TV ‘기성용, 토요일은 밤이 좋아 1부’에 출연해 영국 스완지에서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기성용은 이날 방송에서 “정말 하고 싶은 게 많다. 여자친구를 만나고 싶고 데이트도 하고 싶다. 매우 놀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10년 넘게 해외생활을 해오며 쌓아온 요리실력과 함께 자신의 숙소, 즐겨찾는 식당, 영국에서 이발하는 법 등 소소한 일상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한혜진이 영국 한 번 다녀와야 겠다”, “외국생활 10년이면 정말 외로웠을 듯”, “운동선수도 쉬운 직업이 아니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달 27일 배우 한혜진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