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엔포, 드디어 베일 벗었다…멤버 전원 이미지 공개

입력 2013-04-15 11: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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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의 첫 번째 유닛 티아라엔포(T-ara N4)의 1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아라엔포의 1차 포스터에는 은정, 효민, 지연, 아름의 이미지와 팀명을 세련되고 재미있게 표현했다.

은정, 효민, 지연, 아름은 신곡 '전원일기' 티져로 통해 힙합요소가 가미된 펑키하고 강렬한 모습을 선보였다. 티아라가 기존에 선보인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티아라엔포는 티아라가 그동안 보여주었던 스타일을 과감히 탈피하고 화려한 악세서리와 의상을 통해 4명의 멤버 각각의 개성이 돋보일 수 있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퍼포먼스 면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전원일기'는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드라마 전원일기의 메인테마를 모티브로 하여 답답한 일상을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했으며, 기성세대의 향수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가 흥겹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한편 티아라엔포의 '전원일기' 티져는 곰TV, 유튜브 등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15일 오후 3시 30분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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