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라디오 7,500회 연속진행, 기네스 올랐다!

입력 2013-04-21 09: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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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22년 라디오 진행으로 기네스 올라'

김기덕이 라디오 진행으로 기네스에 오른 사실이 밝혀졌다.

김기덕은 4월 21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최장 DJ 기록으로 기네스에 오른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MC 이휘재가 “김기덕이 기네스에 오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운을 떼자 김기덕은 “단일 프로그램 최장 기록을 세웠다. ‘두 시의 데이트’ 7,500회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은 전설의 DJ 스페셜로 꾸며졌으며 이성미 이수영 박경림 유혜영 김주우 이숙영 김창렬 유영재 박세민 김기덕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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