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와 함께 한 신라면블랙 마케팅 캠페인이 세계 3대 광고제의 하나인 칸 국제광고제에 진출한다.
농심(대표이사 박준)은 22일 신라면블랙 광고의 제작배경과 광고효과 등을 종합한 ‘신라면블랙 통합미디어 캠페인’을 ‘2013칸 국제광고제 미디어 부문’에 출품했다고 밝혔다. 싸이 광고 후 신라면블랙컵의 매출은 이전보다 30% (2012년 9월과 10월 매출 비교)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농심의 신라면블랙 광고 캠페인 본선 심사는 오는 6월에 프랑스 칸 현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