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카드 김지한(뒤)이 3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 홈경기 도중 득점에 성공한 뒤 포효하고 있다. 장충|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우리카드가 연패를 끊고 다시 상위권 추격에 나섰다.
우리카드는 3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4라운드 홈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1(25-22 25-18 22-25 25-21)로 꺾었다. 2연패를 끊은 4위 우리카드(12승12패·승점 33)는 3위 KB손해보험(14승10패·승점 39)과 격차를 승점 6으로 좁혔다.
우리카드는 아시아쿼터 선수 알리, 날개 공격수 김지한-이강원을 앞세워 공격력을 뽐냈다. 알리(25점·공격 성공률 56.41%)와 김지한(22점·64.52%)이 끌고, 이강원(12점·45.83%)이 밀었다. 이강원은 올 시즌 잇따른 외국인선수 부상으로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공백을 메우다 최근 들어 다시 입지를 다졌다. 외국인선수 니콜리치와 출전 비중을 나누고 있는 그는 이날은 알리, 김지한과 삼각편대를 이뤘다.
우리카드는 첫 두 세트를 가볍게 따냈다. 1세트 13-15에선 5연속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다. 5점 중 상대 범실은 단 1개에 불과했다. 알리, 김지한, 이강원이 공격 비중을 나눠서 책임졌다. 24-22로 쫓긴 상황에선 알리가 결정타를 날렸다. 알리는 1세트에만 홀로 8점을 뽑았다.
우리카드는 여세를 몰아 2세트에는 초반부터 앞서 나갔다. 1세트만큼 연속득점이 터지진 않았지만, 삼각편대가 뿜어내는 힘이 위력적이었다. 2세트 김지한이 7점, 알리가 6점으로 쌍포를 이뤘다. 우리카드는 23-17에서 김지한을 앞세워 세트포인트를 만들고, 24-18에서 알리의 퀵오픈 공격으로 2세트를 마무리했다.
우리카드는 OK저축은행의 반격에 3세트를 내줬지만, 4세트까지 허용하진 않았다. 4세트에는 기세가 오른 OK저축은행과 접전을 펼쳤다. 우리카드는 22-21까지 엎치락뒤치락했다. 하지만 이때부터 3연속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알리가 퀵오픈, 블로킹으로 2연속득점해 매치포인트를 만들고, 이상현이 마지막 오픈 공격을 꽂았다.
한편 최하위(7위) OK저축은행(4승20패·승점 17)은 9연패에 빠졌다. 2017~2018시즌 이후 7시즌 만에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9연패 타이기록의 불명예를 안았다.
장충|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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