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혼을 앞둔 연기자 주아민. 사진| 주아민 트위터
연기자 주아민의 6월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덩달아 화제다.
주아민이 지난 2012년 6월 트위터를 통해 “올해는 꼭 결혼하고 싶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주아민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까지 들고 있는 모습.
당시 그의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이 “아이는 몇 명 낳으실 계획인가요?”라고 묻자, 주아민은 “3명의 아이를 낳고 싶다”고 답한 바 있다.
주아민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당시에도 남친 있었네”, “남자친구가 정말 좋았나 봐”, “주아민 결혼 축하해요”, “주아민 결혼 행복하게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아민은 오는 6월 2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세 살 연상의 재미교포로 현재 미국의 한 회사에서 엔지니어링 관련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웨딩 화보 촬영을 위해 24일 오후 발리도 떠났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