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SNL 출연, 어디까지 보여줄까? “브아걸 뛰어넘는 19금 콩트”

입력 2013-04-25 18: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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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SNL 출연’ 걸그룹 포미닛. 사진제공 | CJ E&M

‘현아 SNL 출연’ 걸그룹 포미닛. 사진제공 | CJ E&M

현아 SNL 출연 “브아걸 뛰어넘는 화끈한 19금 콩트”

포미닛이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출연을 앞두고 19금 콩트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5일 제작진에 따르면 포미닛은 그간 무대 퍼포먼스를 통해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 온 만큼 ‘SNL 코리아’에서도 파격적인 19금 코미디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포미닛의 현아의 경우 히트곡 ‘트러블 메이커’를 비롯해 ‘버블 팝’, ‘아이스크림’ 등에서 청순함과 동시에 톡톡 튀는 섹시함으로 늘 무대를 장악해 왔기에 이번 SNL에서도 그녀의 활약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포미닛이 1년 여 만의 컴백으로 무척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컴백 바로 다음날 바로 출연할 만큼 열의가 대단하다. 교복을 입고 펼치는 콩트 아이디어를 먼저 제안하기도 하는 등 무척 적극적”이라고 했다.

또 “특히 현아가 ‘SNL 코리아’를 거의 다 봤을 만큼 무척 팬이다. 지금까지 어떤 호스트들보다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만큼 최고의 무보정 라이브 코미디쇼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포미닛이 호스트로 나서는 ‘SNL 코리아’는 오는 27일 밤 11시 생방송 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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