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생방송 중 연인 장윤정에 메시지…“저 맛집 같이 가자”

입력 2013-04-25 17: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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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아나운서와의 결혼을 앞둔 가수 장윤정. 사진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결혼을 앞둔 가수 장윤정. 사진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도경완 생방송 메시지’

결혼을 앞둔 가수 장윤정이 예비신랑 도경완 아나운서의 애정표현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 발표를 한 장윤정과의 단독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장윤정은 “도경완과 같이 있는 것처럼 자주 연락한다”며 “(도경완이) 생방송 중에도 메시지를 남긴다. 맛집 소개 코너 할 때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 “나에게 정말 잘한다. 정식으로 교제하기 전에 내가 손편지가 좋다고 하니까 그날부터 매일 손편지를 써주더라”고 자랑했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작년 12월 KBS 1TV ‘아침마당-토요일 가족이 부른다’에서 진행자와 게스트로 처음 만난 이후 서로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했다. 결혼 날짜와 식장, 신혼집 등 결혼 일정은 차근히 논의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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