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2탄 “오물 뒤집어 쓴 독수리, 그저 눈물만…”

입력 2013-05-02 1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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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2탄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2탄’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2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2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계급별로 앉아 있는 여러 마리 독수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상층에는 경영자 독수리가 홀로 미소를 지으며 앉아 있고, 바로 아래에는 간부 독수리로 보이는 두 마리가, 그 아래에는 부장 독수리로 보이는 여섯 마리가 있고 맨 밑에는 ‘나머지’라고 표현된 독수리 네 마리가 앉아 있다.

삽화를 자세히 보면 이 독수리들은 위쪽 독수리의 오물을 뒤집어 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맨 밑의 독수리들은 모든 오물을 다 뒤집어 쓰고 있어 씁쓸함을 자아냈다.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2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그저 눈물만 난다”,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공감 100%”, “회사원이 비애가 느껴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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