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이윤석의 배신?…몰카에 당한 서경석

입력 2013-05-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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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왼쪽)과 서경석.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명랑해결단’

채널A ‘명랑해결단’의 MC 서경석이 절친 이윤석의 몰래카메라로 우정을 의심했다.

‘명랑해결단’은 누구나 고민할 만한 알쏭달쏭한 주제를 놓고 연예인 패널과 명랑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프로그램. 또 다른 MC 이윤석은 ‘누군가 나를 험담하는 문자 메시지를 나에게 잘못 보냈을 때’라는 주제를 준비하며 서경석의 몰래카메라를 계획했다. 대본 회의에 서경석을 불러내 제작진에게 보내야 할 “피디님. 사람들이 요즘 경석이가 감 떨어졌다고 하던데 걱정입니다”는 내용의 문자를 서경석에게 전송한다.

20년 지기 친구의 문자 메시지에 서경석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7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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