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사랑에 살다’ 김태희-유아인, 드디어 첫날밤…‘비 눈감아!’

입력 2013-05-07 16: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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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 사랑에 살다 김태희 유아인’

‘장옥정, 사랑에 살다’ 김태희-유아인, 드디어 첫날밤…‘비 눈감아!’

‘장옥정, 사랑에 살다’ 김태희와 유아인이 설레는 첫날밤을 치른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제작진은 7일 장옥정(김태희 분)과 이순(유아인 분)의 합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희와 유아인은 촛불이 은은하게 켜진 방 안에서 키스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하얀 속적삼 차림으로 서로 끌어안은 채 애틋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서 쫓겨났던 김태희가 다시 궁으로 돌아와 유아인과 재회한 뒤 승은을 입는 장면으로, 장옥정이 그동안 꾹꾹 눌러 담았던 설움을 폭발하며 ‘악녀’로 변신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유아인과의 첫날밤 후 김태희의 악녀 변신은 7일 방송되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장옥정, 사랑에 살다 김태희 유아인’ 스토리TV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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